[브리타 정수기] 브리타 정수기 마렐라쿨 2.4L 사용후기

저는 브리타 정수기 마렐라쿨 2.4L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사용해 보면서 장점이 많다고 느껴서 현재까지 잘 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1인가구에게 추천하는 브리타 정수기 마렐라 쿨 2.4L 사용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브리타 정수기 마렐라쿨 2.4L 장점

처음 브리타 정수기를 사고 싶어서 검색했을 때 가장 궁금했던 점은 브리타 정수기가 필터가 잘 걸러질까? 하는 궁금증이었습니다. 수돗물을 정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맛도 궁금했는데요. 

 

사실 브리타 정수기의 필터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확실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정수된 물 맛을 먹어보니 생수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필터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고 느꼈는데요. 

 

첫 번째 장점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브리타 정수기를 쓰기 전에는 매일 생수를 사 먹다 보니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어쩔 수 없이 많이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브리타 정수기를 쓰면서 플라스틱이 나올 일이 없어져서 편합니다. 또한 브리타 정수기는 관리만 잘하면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필터 역시 재활용이 되기 때문에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장점은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브리타 정수기는 정수기 본체와 필터만 있으면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마렐라 정수기 2.4리터는 38000원이며 필터는 1개당 7000원 꼴입니다. 필터 1개로 한 달 동안 물을 마실 수가 있습니다.

 

초기 정수기 구입비용을 제외하면 매달 7000원 돈으로 물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정수기 렌탈이나 생수를 사 먹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훨씬 저렴합니다. 

 

 

 

세번째 장점은 사용방법이 편리합니다. 브리타 정수기는 주전자 형식으로 필터를 끼운 후, 정수기에 수돗물을 받기만 하면 됩니다. 정수기 전체를 다 채우는데 2~3분이면 충분합니다.

 

또한 브리타 정수기는 뚜껑 위에 막대바가 설치되어 있어 사용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막대바가 매주마다 한 개씩 줄어들어서 막대바가 모두 사라지면 필터를 교체해 주면 됩니다.

 

브리타정수기_막대바

 

 

2. 브리타 정수기 마렐라쿨 2.4L 단점

브리타 정수기를 1년 동안 써보면서 단점을 꼽아보자면 주기적으로 세척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도 있는데요. 정수기에 물때가 낄 수 있어 일주일에 한 번씩 정수기를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좀 더 자주 씻어주면 좋습니다.

 

개인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조금 귀찮은 부분도 있습니다. 귀차니즘이 심하신 분이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기 때문에 1인가구나 자취를 하고 있으시다면 브리타 정수기를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3. 브리타 정수기 사는 곳

시중에 브리타 정수기를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정수기를 사실 때 최저가로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브리타 정수기와 필터 제품은 짭이 많습니다.

 

물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브리타 정수기를 사실때는 꼭 정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브리타 정수기 공식몰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검증된 제품을 구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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