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캉스 시골 한달살기 무료로 하는 방법 2탄

도심을 떠나 조용한 시골에서 삶을 살아볼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1탄에 이어서 2탄을 준비했습니다.

 

시골 한 달 살기 무료로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프

시골에서 한달살기를 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드리는 것은 '우프'입니다. 우프라는 것이 아마 생소하게 들리실 텐데요.

 

우프(WWOOF)는 World Wide Opportunities on Organic Farms의 약자로 유기농가 및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는 곳에서 하루에 반나절 일손을 돕고 숙식을 제공받으며 전 세계 150여 국가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우프 코리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프에 가입된 농가와 연결이 되면 일을 하며 숙식을 지원받고, 지낼 수가 있습니다.

 

현재 약 63곳 정도의 우프 농가가 전국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습니다.

 

 

 

 

우프는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 귀농, 귀촌 전에 자유롭게 농촌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

- 대안적인 삶에 관심이 있으신 분

- 육체적 노동을 통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

- 친환경 농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

- 지역의 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

 

 

우프를 통해 시골 살이를 하는 것은 농사일을 돕는 대가로 숙식을 제공받기 때문에

우프 멤버십 가입비용 1년(5만원)을 제외하면 따로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시골에서의 삶을 온전히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우프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은데요.

 

1년 내내 우프를 할 수 있는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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